음악 뮤지션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많지만 '위플래쉬'는 현존하는 음악영화 중에 최고라 평가받는다.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는 음악교수 '테런스 플래쳐'역을 완벽히 소화한 J.K 시몬스 일 것이다. " 잘 들어!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고,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(Good job!) 야!